오늘날까지도 디비엔느의 실내악은 자주 모차르트의 것들과 함께 연주된다. 이는 드비엔느 음악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의 모든 작곡들은 관악기들을 위한 것이었으며, 이것은 그 자신이 아주 유명한 플루티스트였다는 사실에 의해 잘 설명되고 있다. 커버의 그림 역시 플루트를 들고 있는 드비엔느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바르톨트 쿠이켄과 그의 동료들이 띠없이 명확하고 영감이 풍부한 연주를 다시 한번 선보이고 있다. 특히 Op.16 No.1과 Op.66 No.1은 이 앨범에서 세계 최초로 녹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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