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디는 로마 악파의 대표적인 작곡가겸 가수로 극작품으로는 1619년 교황관에서 상연된 `성 알레시오`가 있다.
이 작품은 오페라가 초기의 이상으로부터 벗어나 화려한 바로크 오페라로 지향하는 발전단계를 보이는 것으로 매우 흥미 있는 것이다.
그 당시 보통 신화의 비극적인 소재를 사용하던 경향을 란디도 보여주고 있다.
PASTROAL TRAGI-COMEDY라는 부제가 붙은 것은 비극, 코메디, 풍자를 한데 묶고자 했기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