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골레지, 칼 슈타미츠,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과 프랭크 마르탱의 발라드를 담고 있는 앨범. 독일 출신 중견 플루티스트인 요하네스 후스테드는 그 다재다능한 기량뿐 아니라 심오한 철학적 음악관을 지닌 음악학자이다. 바로크에서 현대까지의 프루트와 오케스트라 작품을담고 있는 이 앨범에서 명상적이고 섬세하게 탐사하거나, 흥겹게 풍부한 연주를들려준다. 그의 정통성과 젊고 신선한 음색, 믿을 수 없는 따스함, 생동감 그리고 열정으로 찬사를 받았다. 외트베스는 그를 가르켜 ‘탁월한 플루티스트이자 성숙한 음악인으로 무한한 관대함을 지닌 섬세한 해석자’라고 극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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