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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3개의 시절(詩節)-낭만파와 현대 첼로 작품집</B><BR>뒤티외의 "파울 자허의 이름에의한 3개의 시절"로 대변되는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본 앨범은 독일과 프랑스라는 사뭇 대조적인 음악으로 크게 구별된다. 특히 극적인 전개와 대조를 보이는 룽에가 직접 편곡한 브람스와 한없는 고요함과 역동적 에너지의 교감을 통해 초자연적 이상향을 전개하는 듯한 메시앙은 아주 인상적이다. 패기와 열정이 인상적인 룽에와, 치프라 상 수상자 빈하르트의 신선한 연주는 이들 작품의 악보 이면에 감춰진 시적 감성에 빛을 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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