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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7세기 드레스덴 궁정악단의 음악 부감독까지 역임하며 평탄한 삶을 살았던 크리스토프 베른하르트와 그에 대비되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야 했던 비운의 감바 플레이어 크리스치안 헤르비히의 작품들을 모은 고음악 애호가 필청반! 베른하르트의 유일한 기악작품으로 전해지는 모음곡들과 우아한 선율의 성악곡들도 아름답지만, 특히 <죽어가는 백합들>과 잔잔한 애상적 정서가 스며있는 헤르비히의 기악 작품들은 들을수록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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