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브라스 퀸텟이 연주흔 금관 오중주를 위한 오리지날 작품집. 이전 많은 연주 레퍼토리가 편곡 작품이 주종을 이루었던 것에 비해 금관5중주를 위해 쓰여진 20세기 작품들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고도의 연주력을 요구하고 있는데, 뮌헨 브라스 퀸텟은 이에 주저함이 없이 고도의 테크닉으로 자신감 넘치게 연주하고 있다. 급격한 리듬과 악보의 변화도 이들에게는 장애가 되지않는 듯 하다. 치트만, 프레빈, 터너, 번스타인 등의 작품으로 흥겨운 리듬과 선명한 사운드 그리고 세련된 뉘앙스를 담고 있다. 그들의 익사이팅한 연주는 놀라움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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