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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2002년에 발표된 그들의 최근작이다. 전작에서 들려주었던 유럽 음악에의 노골적인 동경은 이 작품에서 확고하게 자리잡은 듯 하다. 그 근저에는 방랑자의 고독과 슬픔의 정서가 깊게 베어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낮게 ?조리는 크리스 ?먼의 음성을 듣고 있으면 핑크 플로이드의 로저 워터스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환기시키는 정서가 비슷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안과 밖으로 동시에 향하는 자아의 모순된 욕구에 다름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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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SCREDITSPerformed by The Walkab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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