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송 프랑스와의 마지막 연주회중 하나. 일본은 상송이 좋아하는 나라였다. 1956년의 첫 내일 이후, 1969년 11월 16일 토쿄의 니사이(인생) 극장에서 세 번째이자 마지막인 일본 공연을 가졌는데, 프랑크, 포레, 드뷔시 등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했다. 상송 프랑스와의 위대한 인간성에서 우러나오는 카리스마와 영감, 그리고 초절기교는 이날 연주회에서도 유감없이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이 라이브 CD에 비할 수 없는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상송 프랑스와가 들려주는 최고로 농밀하고 내면화된 해석을 수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