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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오트마르 주이트너: '미완성' & '그레이트'<BR><BR>주이트너는 미완성과 그레이트를 자주 연주했다. 푸르트뱅글러가 슈베르트 교향곡이 베토벤의 것인냥 연주했다면 그는 안적적이며 무한히 아름답게 엮어내었다. 1978년 10월14일 연주의 전체 프로그램을 수록하고 있기에, 그의 스튜디오 레코딩의 어떤 연주와도 겹치지 않는 귀중한 기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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