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슈나이더한-마이나르디의 황금 트리오!) ★★★★★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유령” / 브람스: 피아노 삼중주 1번
20세기 중반 최고의 스타 트리오였던 피셔-슈나이더한-마이나르디 조합의 전설적 연주! 솔리스트로서 당대의 일인자들이었지만 이들의 앙상블은 지극히 조화로우며 그 어떤 구절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 53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의 실황으로 그 풍부한 음색과 유려한 흐름은 특히 빼어나다. 에드빈 피셔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0번이 보너스로 수록되었다.
연주: 에드빈 피셔 (피아노), 볼프강 슈나이더한 (바이올린),
엔리코 마이나르디 (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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