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 레퀴엠 ★★★★
(귀도 칸텔리 지휘의 55년 뉴욕 실황!)
30대에 요절한 천재 지휘자, 귀도 칸텔리의 진귀한 베르디 <레퀴엠> 녹음으로 사망 1년 전의 55년 뉴욕 실황. 베르디의 <레퀴엠>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토스카니니의 후계자로서 칸텔리의 연주는 토스카니니의 해석에 필적할 유일한 연주라 할만하다. 독창진 역시 토스카니니가 선호했던 성악가로 꾸며져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폭발적인 추진력의 ‘진노의 날’은 그중 압권이다. (아마존 소비자평가 만점 음반)
지휘: 귀도 칸텔리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