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라인의 황금> 전곡
(카라얀 지휘의 역사적인 1951년 바이로이트 실황!!)
카라얀이 스튜디오 레코딩으로 남긴 60년대 <반지> 싸이클은 바그네리안 사이에서도 많은 논란을 제시했는데, 특히 지나치게 매끄럽고 실내악적이다라는 비판이 따랐다. 하지만 카라얀의 이 바이로이트 실황을 듣는다면, 카라얀의 <반지>에 대한 관념을 재고하게 될 것이다. 빠른 템포 속에 공격적인 악센트가 도처에서 번득이며, 정통 바이로이트 가수들에 의한 가창도 일품이다. 24BIT 리스매스터링으로 연도를 감안했을 때, 음질도 우수한 편이다.
연주:지그루트 비요를링, 루드비히 베버,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외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바이로이트 축제 극장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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