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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독일출신의 드러머 볼프강 하프너의 두번재 작품으로 1집의 성공으로 2집은 보다 더 걸출한 뮤지션을 초대하여 보다 더 대중적이고 깔끔하며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채워 놓고 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트롬본 연주자 닐스 란드그렌를 비롯하여 밥 제임스, 제이 벡켄스타인, 로이 아이어스 그리고 카르멘 쿠에스타 까지 가세하여 퓨젼 사운드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경쾌한 컨템포러리 사운드로 가득하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뮤직으로도 적극 권장할만한 앨범이자 탁월한 작곡력도 돋보이며 근사한 무드를 제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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