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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독일출신의 드러머 볼프강 하프너가 한차례의 라이브 앨범을 발표한 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앨범으로 이번에는 주로 유럽피안 뮤지션을 적극 기용하여 이전까지 보여주던 음악적 스타일에 변화를 준 앨범이다. 퓨젼재즈에 에스닉이 더해지며 때론 펑키하고 그루비하며 최근의 경향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혼합하여 세련되고 현대적인 사운드를 맛볼 수 있다. 닐스 란드그렌(트럼본), 틸 브루너(트럼펫)를 비롯하여 레베카 바큰, ECM 아티스트 라스 다니엘슨의 가세로 사운드는 좀 더 진보적으로 다가가 함층 심오한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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