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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79년 독일의 함부르그 NDR 방송국 홀에서 진행된 연주를 단고 있는 이 음반은 맨겔도프 자신이 "가장 스릴넘친 연주"라고 말한 트럼본 트리오 음반이다. 현재 ECM의 간판스타인 두 사람, 노르웨이 출신의 베이시스트 아릴드 안데르센과 스위스 출신 드러머 피에르 파브레로 최강의 라이업으로 이루어졌다. 10개의 작은 소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맨겔도프의 음악여정 가운데 반드시 거론되고 기록되어야만 하는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어느 한 순간도 균형을 읽지 않으며 펼쳐지는 진행과 이지적인 사운드는 유럽재즈의 걸작이자 재즈암흑기에 숨겨진 보물 같은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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