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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색소폰 연주자 찰리 마리아노는 ‘50년대 비밥의 태동기 부터 스탄 게츠, 게리 멀리건 등과 함께 웨스트 코스트씬을 풍미하였으며 ‘70년대 이후 에스닉을 가미한 독창적인 재즈 사운드로 진화를 거듭하며 최근까지 가장 고유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인물이다. 2005년 선보인 그의 신작은 다시 초창기로 회귀한듯한 정통적인 하드밥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다. 마치 묵상에 잠긴 듯한 의식의 흐름이 느껴지는 존 콜트레인의 ‘Naima’를 비롯하여 정통 하드밥의 정점을 보여주는 ‘Cry Me A River’, 마빈 게이의 ‘What’s Going On’ 등이 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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