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e Ravan은 현재 두바이에서 활동중인 DJ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인 John Galliano와 Jean Paul Gaultier의 패션쇼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었다. 늘 진일보된 Pierre Ravan의 음악은 이미 Eletronica라는 장르가 신세기의 정신에 부합하여 전세계적으로 전염병 처럼 돌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음악은 더욱 다양하고 실험적인 정신에 보다 깊이가 있고 영적인 음악을 통해서 그 답을 얻으려 하고 있다. 칠-아웃과 라운지 음악의 품격을 한창 더 끌어올리는 이 음악들은 앨범의 제목처럼 땅속 깊은 곳에서 영적인 깨달음을 통해서 빛을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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