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킹 프레디 킹 등 파워플한 블루스락의 세계를 전승하는 버나드 앨리슨은 스티비 레이 본, 자니 윈터 등의 걸출한 거장들이 사라진 ‘90년대 이후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발표한 그의 최신앨범은 블루스 펑크의 가장 진보적인 모습을 피력한 수작으로 걸출한 테크닉과 끈끈한 블루스 기타만의 특색을 뛰어나게 표현하고 있다. 파워플한 기타와 보컬의 정수를 들려주는 타이틀곡 ‘Chill & Thrills’를 비롯하여 흥겨운 리듬과 그루브를 여과없이 들려주고 있는 ‘Boggie Man’ 등 13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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