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레이블에서 2009년 야심차게 준비한 SHM-CD 씨리즈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의 위스키 전문 회사 I.W. Haeper와 공동 기획으로 제작한 화제의 컴필레이션 음반. 온더락으로 즐기는 깊고 진한 향의 위스키와 가장 잘 어울리는 24곡의 재즈트랙을 2장의 음반에 빼곡히 담고 있으며 특히 일본 및 국내의 오디오파일러 등을 통해 최고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고음질의 SHM-CD(Super High Material CD)로 제작이 되어 이전 어느 앨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최고의 선명한 음질을 선사한다. 재즈 애호가 또는 오디오파일 애호가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 최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SHM-CD(Super High Material CD)는 일본 빅터와 유니버셜 뮤직이 공동으로 개발한 신개념의 CD 포멧으로 최근 LCD와 같은 첨단 장비에 사용되는 높은 투과율과 고열화 방지 처리를 한 신소재를 이용하여 제조된 CD입니다. 본 포멧은 일반 CD 보다 한층 진보된 투과율로 신호가독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으며 특히 선명하며 투명한 고역과 저역의 응집력이 획연하게 느껴지는 고품질의 음질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본 SHM-CD는 일반 CDP에서 100% 재생이 가능하며 XRCD 등의 제품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어 오디오파일 애호가들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