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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바그너 전문 지휘자의 슈트라우스 녹음"</B><BR>독일의 거장 볼프강 자발리슈가 1964년, 1980년, 1987년에 일본에서 남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관현악곡 녹음이다. 자발리슈는 1957녀넹 34세의 나이로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들고 바이로이트에 나타나 세인들을 놀라게 했던 비범한 지휘능력의 소유자였다. 그는 같은 해 런던에 데뷔한 이래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1970-80)를 거쳐, 뮌헨에 있는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를 지휘했고, 1993년에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바그너 전문 해석가가 슈트라우스의 음악에 뛰어난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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