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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라벨 - 발레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 제 2 모음곡, 모음곡 `어미거위`, 스페인광시곡, 볼레로</B><BR>"뛰어난 라벨 해석가"<BR>프랑스의 저명한 지휘자 장 마르티농이 NHK 교향악단을 지휘해 남긴 라벨의 관현악곡들이다. 스페인 광시곡만 1953년 녹음이고 나머지는 1963년의 것, 그러니까 마르티농이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활동할 당시 일본을 방문하여 남긴 기록이다. 많은 사람들은 라벨의 관현악곡들만 모아져 있는 마르티농의 최고 명반이 EMI에 있다(파리 관현악단과의 연주)는 사실을 잘 기억할 것이다. 이런 프랑스 작곡가의 레퍼토리에 관한 한 마르티농은 20세기의 가장 훌륭한 해석가에 속한다. 나른한 분위기로 오수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만드는 `어미거위` 모음곡이 특히 매력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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