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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퍼커션 뮤지엄의 제 3탄</B><BR>일본 타악기 달인들의 경악스런 앙상블<BR>퍼커션 뮤지엄(`타악기 박물관`이란 뜻)은 요미우리 니폰 심포니의 수석 팀파니스트가 주축이 되어 1996년에 결성한 일본의 세계 최고의 타악기 오케스트라이다. 이 독특한 연주단의 멤버는 15명이며 모두 다른 앙상블이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이렇게 얘기하곤 한다. "우리 연주에 우리도 놀란다" 이번 제 3탄 음반이 주로 다루고 있는 레퍼토리는 하차투리안의 발레 모음곡 `가얀느`인데, 너무도 유명한 `칼의 춤`을 포함하여 `고파크`, `어린 소녀의 춤`, `산악민족의 춤`, `자장가`등이 실려 있다. `칼의 춤`을 듣고 멍한 시간이 얼마나 오래 갈까! 이어지는 일본 작곡가 다나카의 `아칼라 II`, 현대 작곡가 모리스 오하나의 `무용 연습곡`도 황홀하기 짝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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