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파리 기타 페스티벌의 초청을 받은 후 암스테르담에서의 리싸이틀과 유럽데뷰를 성공리에 가졌고 이듬해 네덜란드에 재초청되었을 때 자신이 직접 편곡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이 그림"을 연주하여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 곡이 발매는 레코드 비평가들의 대호평속에 1983년 도이치 그라모폰상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겨다 주었다. 그는 RC
A JAPAN VICTOR CROWN등에서 50여개가 넘는 디스크를 발표하였으며 바로크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자랑하고 있는데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와 같은 다수의 교향곡을 편곡하였다. 1988년에 빈의 MUSICVEREIN에서 리사이틀을 가졌고 1989년 F. Sor의 전작품, 바흐의 독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등을 음반으로 내놓았고 같은해 카잘스홀, 동경의 FIRST CHAMBER MUSIC HALL에서 "가주히토 야마시타의 세계"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가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