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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ECM 시절의 차가운 감성과 Cam Jazz에서의 따스한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는 평을 얻은 앨범으로 되었던 앨범으로 피아노 트리오에 트럼펫이 더해진 쿼텟의 구성으로 모두 이태리의 1급 연주자로 세션이 이루어졌으며 이태리 아티스트가 가진 독특하고 이국적인 매력이 스탠다드의 친숙함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지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1997년에 비너스를 통하여 발매가 되었던 ‘Italian Ballads’의 뒤를 잇고 있으며, ‘My Funny Valentine’, ‘Nature Boy’, ‘It Ain’t Necessarily So’ 등 그의 지성미가 잘 표출된 9곡의 아름다운 스탠다드 발라드가 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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