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버드 파웰의 영향을 받은 밥 시대를 대표하는 클라우드 윌리암슨은 유난히 그의 후반기 비너스 작품과 초반기의 베들레헴, 프레쉬 사운드에서 출시한 타이틀이 사랑을 받고 있다. 더구나 비너스의 작품들은 뛰어난 그의 감수성이 점철되어 있고 하루키의 소설로도 널리 알려진 가 국내에서 유달리 사랑을 얻고 있으나 여타의 비너스 작품들이 뛰어난 내용에도 불구하고 소개가 미진한 감이 있어 팬들의 아쉬움을 전해 주고 있다. 96년도에 발표되어 일본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는 본 작은 피아니스트 알 헤이그를 추모하는 앨범으로 총 10곡의 아름다운 스탠다드를 담고 있으며 너무나 많이 알려진 ‘Over the Rainbow'의 연주는 그 탁월한 해석력으로 가장 아름답게 연주되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 ....
TRACKS
RELEASESCREDIT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