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의 피아니스트중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보보 스텐손의 1987년 앨범. 처음에는 LP로 출시되었으나 포레의 `파반느`를 비롯한 미발표트랙 3곡을 추가해서 1997년에 CD로 재발매되었다. 찰스 로이드나 얀 가바렉 등과 활동하면서 명성을 쌓은 스텐손은 재즈의 전통을 잘 이해하고 있는 연주자로 얄려져 있다. 본인의 말대로 타건이 간당명료하고 정확한 것이 특징이다. 리듬을 받치고 있는 베이스나 드럼의 빈틈없는 연주가 앨범의 완성도를 더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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