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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설명이 필요없는 재즈 피아노의 거장 토미 플라나겐은 ‘50~’60년대 활동했던 재즈 피아니스트 중 드물게 뛰어난 스윙감과 현대적인 감수성을 겸비한 인물로 비록 리더작으로 남겨진 작품은 많지 않지만 모든 작품들이 별다른 기복없는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78년 녹음된 본 작품은 그의 서정적인 피아니즘이 뛰어나게 표현된 수작으로 그동안 CD로 발매되지 않아 많은 재즈 애호가들의 수집표적이 되었던 앨범이다. 대부분의 곡들이 뛰어나지만 이중 아름다운 피아니즘의 극치를 보여주는 ‘Over The Rainbow’, ‘Ill Wind와 헬렌 메릴의 고즈넉한 보이스가 더할나위 없는 감흥을 선사하는 ‘Last Night When We Were Young’ 등은 반드시 들어보아야 될 필수 트랙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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