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출신 최고의 DJ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King Britt의 2005년작. 이번 앨범은 무려 12개 월 동안 레코딩을 해왔다고 전해지는데 1960년대의 뉴올리언스의 흑인 여성 전도사인 Sister Gertrude Morgan의 기적적인 포크, 가스펠 보컬과 탬버린을 King Britt이 그대로 재연하여 새롭게 비트를 만들어 재해석 하였다. 때로는 락킹하며 소울풀한 본작이 40년의 세월을 넘긴 합작이라고는 감히 누구도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흑인 음악의 팬들부터 Moby나 Chemical Brothers의 팬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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