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있으며 노마 워터슨으로부터 그 혼이 이어져오고 있는 영국 포크의 전설적인 그룹 워터슨즈의 초창기 음원으로 60년대 중반의 음악을 담고 있다. 40년동안 오직 영국의 트래디셔널 포크 송에 대한 정열을 간진한 패밀리 그룹으로 어쿠스틱 기타조차도 배제한 체 오로지 남여 혼성 보컬만으로 거의 반세기에 걸쳐 이어져 오는 트래디셔널 포크의 애환과 슬픔,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브리티쉬 포크에 대한 순수한 동경과 계승에 대한 애착이 짙게 베어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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