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알레드 존스& 내 기도를 들으소서 </font>
노래: 알레드 존스(보이소프라노)
몬테베르디 싱어스
<font color="blue">천상의 보이소프라노, 그의 열정적인 기도 </font>
1980년대 중반에 천상의 보이소프라노로 각광 받으며 녹음했던 알레드 존스의 데뷔 앨범이다. 초중등학생 정도의 어린 나이에 다소 부르기 어려운 노래들도 능숙하게 노래해내는 그의 가창실력에 혀를 내두른다.
우선 타이틀곡인 멘델스존의 ‘내 기도를 들으소서’를 알레드 존스가 몬테베르디 싱어스와 함께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영화나 풀무원 CF에서 쓰여 많이 알려진 모차르트의 ‘라우다테 도미눔’도 부르고, 맬로트의 ‘주님의 기도’는 피아노 반주로 가곡처럼 노래한다.
헨델의 ‘고요한 숭배’, ‘그 발 얼마나 아름다운가’, 프랑크의 ‘천사의 양식’, ‘카로 미오 벤’, 슈베르트의 ‘들장미’, ‘아베마리아’, 그리고 폴 사이먼의 명곡‘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등 애창명곡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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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영국 웨일스의 유명 레코드 회사 "사인(SAIN)" </font>
<font color="blue">40년 역사 영국 웨일스의 레코드 사 </font>
사인(SAIN)은 1969년에 설립된, 40년 가까이나 된 영국 웨일스의 유명한 레코드 회사다. 회사명 ‘SAIN'은 ’소리’란 뜻의 영어 ’Sound'에 해당하는 웨일스어이며, 레이블과 함께 카세트, CD, 비디오, DVD의 레코딩, 프로듀싱, 퍼블리싱의 일을 하고 있다.
<font color="blue">희귀 성악 레퍼토리의 보고 </font>
사인의 클래식 레퍼토리들은 주로 성악곡들이다. 바리톤과 베이스의 음반, 보이소프라노 음반, 소프라노, 알토, 메조소프라노, 그리고 테너를 주인공으로 하는 성악 레퍼토리들이 주 종목이다. 메이저 아이템에서는 들어보기 어려운 독특한 클래식 레퍼토리들이 많다. 낯선 사인 레이블에서도 유독 엄청나게 성공한 두 가수, 브라인 터펠과 알레드 존스의 이름은 쉽게 눈에 들어온다.
<font color="blue">즐비한 브라인 터펠의 초기 레코딩 </font>
웨일스 출신으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바리톤 브라인 터펠은 지금은 메이저 레이블의 가수로 크게 성장했지만, 초기에 그가 음반을 많이 내놓은 곳이 바로 고향 레이블 사인이다. 그의 초기 레코딩 4장의 CD는 이 위대한 가수가 초창기에 어떤 모습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아주 귀중한 자료가 아닐 수 없다. 바리톤보다 조금 낮은 베이스 바리톤의 음역을 소화하며 육중한 체격에 왠지 모를 친근감이 느껴지는 터펠의 깊고 부드러우면서도 청중을 압도하는 우렁찬 목소리를 만끽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그밖에 슈베르트 가곡을 포함해 웨일스어로 된 갖가지 주옥같은 레퍼토리들을 담은 그의 음반들이 그야말로 즐비하다.
<font color="blue">천상의 보이소프라노 알레드 존스의 음반들 </font>
국내에도 몇몇 앨범들이 소개되었던 보이 소프라노 알레드 존스의 음반들도 이 사인 레이블에서 만날 수 있다. 알레드 존스의 데뷔 앨범 ‘내 기도를 들으소서(Hear my prayer)'를 포함해 모두 맑고 투명한 천상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음반들이다.
<font color="blue">그 밖의 웨일스 합창 레퍼토리들 </font>
사인의 합창곡 음반들은 독보적이다. 혼성 합창, 남성 합창, 여성 합창, 그리고 어린 합창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매혹적인 웨일스 합창 레퍼토리들이 즐비한 곳이 이곳 사인 레이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