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무대나 콘서트 플랫폼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웨일스의 테너 데니스 오닐이 여러 명곡들을 엄선해 들려준다. 오닐의 음성은 얼핏 듣기에 호세 카레라스를 연상시킨다. 실린 노래들은 프랑코 코렐리 등 명가수들이 즐겨 불렀고 최근 알라냐의 노래로도 널리 알려진 멋진 노래 ‘왜(Pecche?)'로 시작해서, 조르다니의 ’카로 미오 벤‘, 도나우디의 ’오 나의 사랑하는 님‘, 그리고 카르딜로의 영원한 명곡 ’무정한 마음‘등 주로 이탈리아 노래들이 많다. 차이코프스키의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같은 러시아 레퍼토리와 몇몇 나라의 전통노래들도 함께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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