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플라맹고 카페 깐딴떼를 테마로 Tumi Records에서 선보이는 남아메리카 클럽으로의 음악여행. 클럽의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하는 칵테일 타임을 테마로 한 밤 10시의 까페 칸탄테는 빠른 비트와 부드러운 리듬의 곡을 절묘하게 배치시켜 사람들을 댄스 플로어로 모이게 한다. 카하르카스의 람바다 리듬과 밀렌느의 달콤한 라운지, 빠고지 다 띠아 코카의 경쾌한 삼바, 유사의 쿠반 블루스까지 다양하고 열정적인 클럽파티를 장식할 매력적인 남미 음악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 이 음반을 즐길 때 어울리는 칵테일의 소개와 제조법이 수록되어 더욱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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