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플라맹고 카페 깐딴떼를 테마로 Tumi Records에서 선보이는 남아메리카 클럽으로의 음악여행. 현대적으로 해석된 정열적인 남미 클럽 분위기를 표현한 시리즈 중 본 작은 그 중에서도 파티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경쾌한 살사와 활기 넘치는 라틴재즈로 가득하다. 하바나 맘보를 시작으로 루벤 로드리게즈, 칸디도 파브레 등 투미 레코드의 걸출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아슬한 밤 12시의 클럽 파티. 이 음반을 즐길 때 어울리는 칵테일의 소개와 제조법이 수록되어 더욱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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