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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플라맹고 카페 깐딴떼를 테마로 Tumi Records에서 선보이는 남아메리카 클럽으로의 음악여행. 새벽 2시의 깐딴떼는 열정적인 클러빙이 끝난 뒤의 칠 아웃뮤직(댄스플로어에서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연주되던 차분한 음악)을 남미 식으로 꾸며놓았다. 유사와 하이디 밀라네스, 자니 앨프, 츄쵸 발데즈 등의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멜로디는 라임향이 가득한 칵테일 까이삐리냐처럼 달콤하다. 음반을 즐길 때 어울리는 칵테일의 소개와 제조법이 수록되어 더욱 이채롭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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