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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영국 클라리네티스트, 피터 퍼니스는 20세기 후반 60년간(1942년 -2004년)에 걸쳐 작곡된 미국 작곡가들의 클라리넷 작품의 풍부한 엔솔로지를 선사한다. 번스타인의 소나타는 스승 힌데미트의 영향을 지닌 초기 작품으로 화려한 재즈적 영감의 피날레등 후기 작품의 다양한 요소를 보여준다. 무진스키의 는 감칠맛이 있고, 서정적이며 비르투오조적 매력으로 단기간에 클라리넷 인기 연주곡으로 자리한 작품이다. 바빈의 <힐란데일 왈츠>는 훔멜의 주제로 만들어진 8개의 작품이며, 그밖에 카울킨, 두다스, 콘등의 매력적 클라리넷 곡이 담겨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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