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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이자이와 함께 그의 동료였던 뢰케, 프랭크의 작품을 담고 있다. 프랑크의 소나타는 평화롭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닌 작품이다. 24세의 나이로 요절하였지만 짧은 생애 동안 치열한 작곡활동으로 서정성이 뛰어난 작품을 남긴 르쾨의 감미로운 작품은 이 앨범의 백미인데, 이 곡을 만나는 것은 더할 나위없는 행운이다. 이지아의 무반주 작품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한 곡으로 그 명상적인 선율이 대단히 매혹적이다. 발피쉬는 그의 스승 플레밍이 사용하였던 스트라디바리우스 첼로를 사용하여 이들 작품이 담고 있는 사랑스럽고 감상적인 느낌을 심도 깊고 감미롭게 표현해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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