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siation, Mamas & Papas, The Byrds, Beach Boys, 5th Dimension 등과 함께 60년대 후반을 풍미했던 사이키델릭과 캘리포니아 락 사운드를 구사했던 전설적인 7인조 밴드로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 달콤한 멜로디, 60년대 음악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세련된 편곡과 연주력을 들려준다.
Cornelius, Pizzicato Five 등 일본 시부야계 아티스트들과 Siesta 레이블이 `Free Design`을 재발견해냈다면, 알란 맥기의 Poptones레이블은 `The Millennium`을 상업성이 지배하는 팝 역사의 무덤 속에서 30년이 지난 21세기에 당당히 복권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