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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87년 카디프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음악게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핀란드 소프라노 이소코스키, 현재 메트, 라 스칼라, 코벤크 가든 등의 일급 오페라극장들을 누비고 있는 최정상급의 오페라 스타인 그는, 가곡 분야에서도 남다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온딘 레이블에서 출시된 R 슈트라우스의 4개의 마지막 노래는 2002년 그라모폰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본 음반은 2006년 6월 23일 위그모어 홀에서 있었던 가곡 리사이틀을 담은 것으로 자신의 장기인 R 슈트라우스와 시벨리우스의 가곡들을 우아하게 선보이고 있다. R 슈트라우스의 대표적인 가곡들인 '내일', '체칠리아'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앙코르로 노래한 섬머타임의 매력 또한 각별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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