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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라틴 음악 프로듀서계를 논할 때 결코 빼놓아서는 안될 인물이 바로 데오다토이다. 1942년생인 그는 현재까지 거의 40년간 라틴 음악의 보고를 탐험하며 수많은 걸작 앨범들을 탄생시켰다. 아스트루드 질베르토, 웨스 몽고메리, 카를로스 조빔, 아레사 프랭클린 등, 그가 협연한 뮤지션들의 면면만 살펴봐도 그의 위대함을 금방 알 수 있다. 본작은 1964년 데오다토가 CBS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던 트랙들을 모아놓은 것으로 그의 음악적 이면을 탐구하기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포맷을 취하고 있다. 최고 명반으로 손꼽히는 [Prelude]에 비교해봐도 뒤질 것이 없을 만큼 작품성이 빼어나다. 브라질리안 보사노바의 광적인 팬이라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앨범으로 손색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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