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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작년 발매되어 단숨에 전량 모두 소진된 'Colors : Cumbia'의 후속작. 'Otto'라는 어구에서 알 수 있듯, 과거 중동 지역에서 가장 큰 영토를 자랑했던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나라들의 음악을 모아놓은, 실로 보기 힘든 귀한 컴필레이션이다. 터키, 이스라엘, 이집트, 이라크, 이란 등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자국의 특색과 오스만 제국의 공통 분모가 공존하고 있는 멋진 음악을 시범한다. 범위가 넓기로 소문난 라운지 뮤직이 각국의 월드 뮤직에도 큰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는 명작 모음집 앨범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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