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 탄생 50주년을 맞이하여 블루노트에서 특별히 한정 제작한 희귀 보사노바 씨리즈로 브라질 출신의 재즈 드러머로 스탄 게츠,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조앙 질베르토 등 다양한 거장들의 세션으로 커다란 명성을 누렸던 밀튼 바나나의 ‘65년 데뷔작. 본 작은 거장 월터 원덜리가 피아노를 담당하여 한층 완성도 높은 보사노바의 모범적인 형식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탁월한 리듬감을 자랑하는 그의 뛰어난 연주 역시 높은 가치를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