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멜로디와 바이브레이션을 기반으로 샹송의 전통적인 요소와 후기 록음악의 메리트까지 차용하며 동시대 앙투안, 에르베 빌라르, 이브 뒤떼이, 로랑 불지, 알랭 바슝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과 그 어깨를 나란히 했던 샹송 가수 줄리안 끌레르의 2008년 신작. 남성미가 듬뿍 묻어나는 보컬이 일품인 본작의 첫 싱글 ‘La Jupe En Laine’를 포함한 12곡의 싱글에는 막심 르 포레스띠에, 칼라 브루니, 벤자민 바이올레이 등 자국을 대표하는 싱어 송 라이터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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