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Depeche Mode의 프런트맨 Dave Gahan의 다이나믹한 복귀! Dave Gahan, Christian Eigner 그리고 Andrew Philpott의 프로듀스로 완성된 본작은 2003년 그의 솔로 데뷔작 [Paper Monsters] 보다 더욱 일렉트로닉해진 작곡법 (전작에 비해 기타를 배재한 신디사이저의 적극적인 활용
), 싱어 송 라이터로서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는 사운드 메이킹과 세련된 음의 미학을 담아내고 있다. 가스펠의 색조를 띤 'Saw Something', 현재 각종 차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첫번째 에픽 싱글 'Kingdom', 유쾌한 역작의 포효 'Deeper And Deeper', 중독적인 비트가 일품인 'Use You', 데이빗 실비앙 풍의 'Miracles'를 담고있다. Uncut(3/5) - '[Hourglass]는 데이브 게이헌의 카타르시스적인 진행과 함께 더욱 일렉트로닉적인 방향으로의 모색을 꾀하고 있다.' Rolling Stone (3/5) - '신디사이저의 적극적인 활용과 믹스로 완성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미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