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음악의 대부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의 작품을 해석한 디미트리스 크르스토둘루의 연주집. 부주키 연주로 그리스인들의 희노애락을 표현해내는 그의 연주는 첫곡 <비탄의 성모>에서 슬픔을, 2번 곡 <연 (the kites)>에서는 미묘한 감정 변화를 잘 표현해낸다. 물론 <그리스인조르바>의 테마를 역대 그 어느 연주보다도 더 감동적으로 연주해냈다. 타나시스 모라이티스의 하지다키스 작품집과 함께 반드시 소장해야 할 그리스 음악의 결정판.
<b>수입(그리스)</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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