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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그리스 민속음악, 비잔틴, 동유럽 민속음악, 바로크 음악과 고음악 그리고 아방가르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포용하게 하는 음악적 동반자인 자신의 밴드 Primavera en Salonico와 함께 작업한 85년 작품으로 하지다키스, 테오도라키스의 곡을 포함해 여러 시기, 여러 지역의 자장가(Lullaby)들을 담고 있다. 고즈넉하고 다정한 음성은 그녀의 신비로운 보이스 색채를 담아 더욱 매혹적으로 들린다. 프리마베라 엔 살로니코의 고품격의 연주와 언어의 차이를 뛰어넘는 사비나 야나투의 형언할 수 없는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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