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발표된 신작 앨범 ‘얼리 아워즈'역시 전작 ’욜라‘의 연장선상에 서있는 작품이다. 전작에서 뛰어난 팀웍을 발휘했던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코너와 공동 작업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앨범 전체를 동해 엘레너의 기타와 보컬, 브라이언의 피아노 이외에는 다른 악기들은 지극히 제한된 범위로 등장하고 때문에 집중력과 호소력을 막강하다. ‘따스함’을 강조하기 위해 아날로그로 레코딩한 후 DSD 마스터링을 거쳐, 하이브리드 멀티 채널 SACD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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