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뷔시의 악기의 정점을 이끌어내는 판타지틱한 소나타와 브리튼의 소나타와 모음곡 형식을 결합한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가 멋스러운 소나타, 그리고 2006년 <SACEM 그랑 프리> 우승자로 선정되고 4차례나 <프랑스 음악의 승리상>에 노미네이트된 현대 작곡가 니콜라스 바르시의 자유롭고 현대적인 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야노스 스타커와 나탈리아 구트만을 사사한 벨기에의 젊은 첼리스트 마리 할린크와 프랑스의 젊은 피아니스트 세드릭 티베르기엥은 깊이 있고 열정 가득한 연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크레센도 조커 선정 / 디아파종 5점 만점 / 르 몽드 음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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