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셀 이전의 대표적인 영국 작곡가였던 클라크의 `트럼펫과 오르간을 위한 모음곡`은 우리들 귀에 결코 생소하게 들리지 않으며, 후기 바로크 시대의 영국을 대표했던 윌리엄 보이스의 작품 역시 그러하다. 그러나 판티니와 비비아니의 소나타들이야말로 이 음반의 핵심이라 할 만큼 아름다운 작품들인데, 정말이지 트럼펫과 오르간의 이중주라는 악기 조합에서 만들어지는 음향은 실로 매력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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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트럼펫 & 오르간으로 연주되는 바로크 음악
퍼셀 이전의 대표적인 영국 작곡가였던 클라크의 `트럼펫과 오르간을 위한 모음곡`은 우리들 귀에 결코 생소하게 들리지 않으며, 후기 바로크 시대의 영국을 대표했던 윌리엄 보이스의 작품 역시 그러하다. 그러나 판티니와 비비아니의 소나타들이야말로 이 음반의 핵심이라 할 만큼 아름다운 작품들인데, 정말이지 트럼펫과 오르간의 이중주라는 악기 조합에서 만들어지는 음향은 실로 매력적이다. .... ![]() ![]()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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