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익투스 3집/ 조나단 하비 `허무의 수레바퀴(WHEEL OF EMPTINESS)<BR>유럽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대 그룹 `익투스`가 전작에 이어, 3번째로 발매한 음반으로 다채로운 실험정신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특징적인 매혹적인 음반. 조나단 하비의 이 작품은 포스트 미니멀리즘의 새로운 조류라고 할 수 있으며, 익트스는 이 작품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었다. 영혼 그 깊숙한 곳으로부터 물음에 대한 작곡가의 상념들이 이 작품을 형성하는 큰 줄기이다. 첫곡 `허무의 수레바퀴`를 비롯해서 마지막 곡 `죽음의 빛` 까지 다양한 음악적 모티브들이 새로운 세계로 이끌고 있다. 더없이 흥미로운 익투스의 연주 집단은 우리 시대의 좌표를 다시 설정해준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