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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우리에겐 거의 '스페인 교향곡'으로만 알려져 있는 랄로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지극히 서정적인 첼로 협주곡은 이 장르의 모델이 될 만큼 매력적인 작품이며, 개성이 풍부한 그의 교향곡은 낭만적 정취가 일품으로, 프랑크 및 생상스와 더불어 프랑스 계의 대표적인 교향곡 작곡가로 인정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작이다. 장-피에르 하에크가 이끄는 리에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력도 훌륭하며, 특히 런던 필하모닉의 수석주자인 다비드 코헨과의 협연은 음반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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